더 부스 | The Booth Brewing Company


재미주의자들의 크래프트 비어 스타트업 더부스는 2013년 5월, ‘한국 맥주가 대동강 맥주보다 맛없다’라는 기사를 쓴 이코노미스트지의 다니엘 튜더와, 한의사 김희윤, 애널리스트 양성후 세 친구가 만나 정말 맛있는 한국맥주를 선보이기 위해 경리단길에 오픈한 15평의 작은 피맥 펍에서 시작했습니다.

더부스는 더 맛있는 맥주를 더 많은 사람들과 즐기기 위해, 언제나 치열하게 도전하였고, 변화해왔습니다. 경리단길에서 Bill’s Pale Ale이라는 하나의 맥주만 판매했던 더부스는, 2014년 전 세계 Top 3 Brewer Mikkeller와 콜라보레이션 하여 북한의 대동강 맥주보다 맛있는 ‘대강 페일에일’을 만들었고, 현재 판교와 캘리포니아에 자체 양조장을 가지고 있으며 서울 내 6개의 직영 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주류가 트럭 뒷칸에서 직사광선에 노출된 상태로 유통되는 것이 당연했던 시절, 더부스는 콜드체인(냉장유통시스템)을 구축했고, 덕분에 대동강 페일에일, 국민IPA, ᄏIPA 등 더부스의 맥주들은 가장 맛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더부스는 맛있는 맥주와 문화를 통해 더 재미있는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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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boo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