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청정지역인 전남 강진에 위치한 병영양조장은 해방이후(1946년)에 생긴 양조장으로 선대로부터 75년간 우리 술을 빚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영은 조선시대 군사요충지로 전라병영성의 병마절도사가 즐겨 마셨다고 하는 보리소주인 병영소주가 이 지역에 전통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