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는 한계를 넘어서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으며 위험에도 불구하고 타협하지 않는 정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엘 아담스는 미국 독립을 위해 이를 행했으며 짐 코치는 더 나은 맥주를 위해 했습니다.

짐 코치는 독립을 위한 투쟁과 모든 미국인의 행복과 꿈을 좇을 수 있는 기회를 위한 신념을 가진 사무엘 아담스의 이름을 따 맥주를 만들었습니다.

짐은 지난 150년만에 처음으로 맥주를 등지는 코치가의 장손이 되고자 대학으로 떠났습니다. 대학과 대학원 졸업후 짐은 매니지먼트 컨설팅 업계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몇년간 그 커리어를 이어갔지만 짐은 항상 맥주 업계를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1984년, 그는 본능을 따라 움직이기로 했고 사람들은 뭔가 다른 맥주를 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짐은 증조부인 루이스 코치의 맥주 레시피를 가지고 첫번째 맥주를 주방에서 만들었습니다.

사무엘 아담스는 자부심, 자신감, 열정, 낙관주의를 혼합해 미국인들을 독립혁명에 함께하게 했습니다. 비슷한 신념으로 짐 고치는 30여년전 첫 보스턴 라거를 만듦으로 수제맥주혁명을 시작하는데 일조했고 이 혁명으로 오늘날 전미 5000여 곳의 양조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제 사업을 시작하려면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해야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잘되는 사업이 아닌 내가 행복하고 노력을 쏟을 때 행복할수 있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맥주 양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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