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 비어셀 | OUDE BEERSEL

브루어리
Oud Beersel Brewery Laarheidestraat 230 1650 Beersel
그림 출처 : http://www.oudbeersel.com/
브뤼셀시 남서쪽으로 10km 떨어진 비어셀시에 위치한 브루어리 우드 비어셀은 1882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벨기에에 몇 안남아잇는 람빅 양조장으로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따라 람빅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람빅은 나무통에서 최대 3년간 숙성되어 다른 종류와 혼합해 우드 괴즈를 만들어 냅니다. 람빅에 넣은 신 체리가 발효과정을 거치고 병입후 두번째 발효과정을 거친 후에야 우드 크릭이 탄생됩니다. 이 특이한 동시발효과정은
그 지역에만 있는 특정한 미소생물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2002년 설립자 가문에서 대를 이을 수 없게 되어 우드 비어셀의 전통적인 람빅맥주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문화적, 역사적 유산을 잇지 못한 것에 충격을 받은 우드 비어셀은 2005년에 경영진이 바뀌고 전통적인 람빅맥주를 보호하고 우드비어셀의 문화 및 역사 유산을 다음 세대에 전해준다는 원칙 아래 다시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유서깊은 람빅 양조장은 현재 현대적인 방법으로 관리되면서도 전통과 기술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람양조과정의 전통적인 부분들, 특히 동시발효, 나무통 숙성, 다른 종류와의 혼합은 우드 비어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생산 공정은 산업장비를 관리하는 뛰어난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공조로 완성됩니다. 기술과 산업의 시너지를 통해 우드 비어셀은 최고 품질의 맥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