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브루펍을 시작하고자 하는 같은 꿈을 가진 '로그들'이 있었습니다. 다음해, 미국 오레곤주 애쉬랜드의 로그 퍼블릭 하우스 지하에서 맥주의 혁명이 시작됐습니다. 그 브루어리 겸 펍은 1988년 10월, 60명을 수용할수 있는 펍을, 지하에는 브루어리를 오픈했습니다. 오픈 후 처음 양조된 맥주는 아메리칸 앰버와 오레곤 골든이었습니다.

브루펍은 리디아 크릭이라는 시냇가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맥주는 점점 더 잘 팔리게 됐고 로그는 혁명을 성장시키기 위한 새로운 부지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1989년 2월 초, 로그의 설립자 중 한명은 새로운 로그펍을 세울 최적의 장소를 찾기 위해 뉴포트 지역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그러던 중 눈폭풍을 만나 히스토릭 베이 프론트 지역에 고립되었고 모 레스토랑의 설립자 모하바 네미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모는 특유의 호의로 그를 초대해 시그니처 메뉴인 클램 차우더를 대접했습니다. 식사중 모는 자신이 펍을 운영하고 싶은 생각이 있고 가지고 있던 빌딩에 적합한 장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즉시 로그 베이프론트 브루펍은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3달 후 1989년 5월 존 마이어가 로그에 합류합니다. 시벨 양조 학교 출신으로 10년넘게 엔지니어였던 그의 합류와 로그 베이프론트 브루펍의 완공은 많은 지역주민을 끌어모았습니다. 로그 에일즈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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