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닉 헬레스 | Munich He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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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 / 역사

1894년 뮌헨의 Spaten양조장에서 밝은 필스너 타입맥주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현재의 남부 독일에서 가장 대중적인 스타일입니다.

특징

깔끔하고, 몰트의 특색이 있는, 금색 독일 라거입니다. 부드러운 몰트 풍미가 곡물의 달달한(grainy-sweet) 느낌을 가지며 마무리가 부드럽고, 깔끔하게(soft, dry finish) 느껴집니다. 은은한 향신료, 꽃, 또는 허브류의 느낌이 나는 홉들(Spicy, floral, or herbal hops)과 절제된 쓴 맛(Bitterness)이 달지 않은 몰트의 특색과 홉 특성과 몰트 특성 사이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상쾌한 느낌과 더불어 매일 마셔도 부담이 없도록 해줍니다. 완전히 발효된 필스(Pils) 맥아가 보여지는 헬레스는 몰트가 강조된 맥주로, 살짝 깔린 홉의 쓴 맛이 뒷받침 되어 과하게 달지는 않지만, 몰트의 풍미에 초점이 맞추어 집니다. 수출되는 헬레스는 종종 단맛을 나타내는 풍부한 몰트 풍미를 빨리 잃을 수 있습니다. 뮌헨의 헬레스는 다른 지역보다 모든 측면에서 더 가벼운 경향이 있지만, 바디, 풍미, 홉 특성이 더 확실할 수 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24-10-30, 출처 :W@beerlikeit, 2015 BJCP Style Guide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