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표기 : 포린 엑스트라 스타우트
매우 어둡고, 적당한 알코올 도수와 구운 멕아의 풍미가 잘 드러나는 꽤 드라이한 스타우트입니다.
포린 스타우트, 엑스포트 스타우트, 포린 엑스포트 스타우트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전 제품들(적어도 제1차 세계대전 이전)은 도메스틱 엑스트라 스타우트와 같은 초기 비중으로 만들어졌지만 도수는 더 높았습니다. 그 이유는 긴 시간의 브렛 효모의 작용으로 인한 발효 때문입니다. 도메스틱과 포린 엑스트라 스타우트의 차이점은 홉과 숙성 시간입니다.
역사: 현재 강한 맛의 스타우트는 해외시장 수출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그 역사는 18세기와 19세기경 홉이 더 많이 들어간 엑스포트 스타우트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기네스 포린 엑스트라 스타우트는(웨스트 인디아 포터에서 포린 엑스트라 더블 스타우트로 명칭 변경) 1801년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기네스 측은 “홉이 더 들어가 뛰어난 풍미와 더운 환경에도 보관성을 높여 현재는 아프리카, 아시아, 캐리비안해 지역에서도 양조됩니다. 전세계의 기네스 중 40%가 이 지역들에서 만들어집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쓴맛(IBUs) : 50 – 70
밝기(SRM) : 30 – 40
알코올 도수(ABV) : 6.3 – 8.0%
이 스타일을 대표하는 상업맥주들: Coopers Best Extra Stout, Guinness Foreign Extra Stout, The Kernel Export Stout, Ridgeway Foreign Export Stout, Southwark Old Stout
Tags: high-strength, dark-color, top-fermented, british-isles, traditional-style, stout-family, balanced, roasty
참고문헌 : 2015 BJCP Style Guidelines
최종수정 : 2017. 12.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