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에일 | Old Ale

SRM : 10 ~ 22
ABV : 5.5% ~ 9.0%
IBU : 30 ~ 60
추천잔 :
추천 온도 :
마셔봤어요

어원 / 역사

역사적으로 숙성된 에일은 오랫동안 저장해 다른 종류와 섞거나 그 자체로도 마셨습니다. 4.5도정도 되는 더 약한 에일과 6~8도정도 되는 에일, 두가지 종류가 현재 영국에 남아있습니다.

특징

보통의 맥주들보다는 알코올도수가 높지만, 발리와인보다는 도수가 낮은, 적당함~꽤 강한 알코올 강도를 가지는 에일입니다. 종종 몰트쪽으로 밸런스가 기울어져있습니다. 맥주전문가 마이클잭슨이 “추운 겨울밤에 반 잔으로도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최고의 맥주”라고 말했습니다. 알코올 도수와 특성이 다양합니다. 이 스타일이 가지는 가장 중요한 특성은 숙성에 따라 여러 가지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이며, 숙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복잡성, 젖산, 브렛, 산화, 등등). 숙성에 따른 변화가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되더라도 즐겁게 마실 수 있고 복잡성이 있다면, 그 특성은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 맥주가 변하더라도 마실 수 없는 정도로 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올드 페큘리어(Old Peculiar)는 다른 올드에일과는 확연히 다른 꽤나 특이한 종류의 맥주입니다.
최종수정일 : 2021-08-19, 출처 :W@beerlikeit & Sam Lee@beerlikeit, BJCP 2015 Style Guide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