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틱 포터 | Baltic Porter

SRM : 17 – 30
ABV : 6.5 – 9.5%
IBU : 20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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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셔봤어요

어원 / 역사

발틱해 연안 국경 연안에서 생산되던 전통적인 맥주입니다. 고비중의 수출용 브라운 에일이나 임페리얼 스타우트가 개발된 이후 영국에서 생산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상면발효방식이었으나, 많은 양조장들이 하면 발효 방식의 제조법을 택했습니다.

특징

발틱포터는 종종 잉글리쉬포터를 연상시키는 맥아 풍미와 슈왈츠비어의 억제된 구운 맥아 특성를 가지고 있지만, 초기비중과 알코올 함량이 높습니다. 매우 복잡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몰트 특성과 어두운 과일의 풍미가 느껴지는 스타일입니다. 오늘날엔 임페리얼 포터(Imperial Porter)로 묘사되기도 하지만, 구운 맥아특성이 과하게 나타나거나 홉이 많이 첨가된 버전은 이 스타일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버전들은 7-8.5%의 알코올 도수 범위를 가집니다. 포터가 스타우트와 포터를 의미하는 포괄적인 이름이었는데, 역사적 계보를 나타내기 위해서 덴마크의 양조장들은 종종 스타우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최종수정일 : 2022-12-06, 출처 :W@beerlikeit, BJCP 2015 Styleguide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