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표기 : 절먼 헬레스 익스포트비어
밝은 색, 좋은 밸런스, 바디와 부드러운 정도가 적당하고, 향기로운 홉향과 몰트 특성을 가지는 평균적인 맥주들보다는 느낌이 약간 더 강한, 부드러운 독일 라거입니다.
때때로 Dortmunder나 Dortmunder Export라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가벼운 라거들에 비해 약간 더 높은 초기비중을 가지며, 확실하게 몰트의 특성이 드러나며, 이 몰트 특성이 배경이 되어 황산염으로 강조된 홉의 쓴 맛을 보완해줍니다. Export라는 용어는 독일 맥주 양조 전통에 따른 강도를 나타낸 말이며, Dortmunder 스타일과 정확히 일치 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도시나 지역의 맥주는 Export 강도에 따라 양조를 할 수 있으며 라벨이 붙혀집니다.(반드시 수출되는 것이 아니더라도)
역사 : Dortmunder스타일이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pale Pilsner타입의 맥주에 대한 반응으로 1870년대 도르트문트 산업 지역에서 개발 되어 인기가 있었지만, 1970년대에 그 인기가 감소했습니다. 다른 Export-급 맥주들이 독저적으로 개발되었으며 기존 맥주보다 약간 더 강하게 반영되었습니다. 현대 독일 스타일은 12-13 °P입니다.
쓴맛(IBUs): 20 – 30
밝기(SRM): 4 – 7
알코올농도(ABV): 4.8 – 6.0%
이 스타일의 상업맥주들: DAB Original, Dortmunder Kronen, Dortmunder Union Export, Flensburger Gold, Gordon Biersch Golden Export, Great Lakes Dortmunder Gold
참고문헌 : BJCP Style Guidelines
최종수정 : 201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