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흐비어 | Rauchbier

SRM : 12 – 22
ABV : 4.8 – 6%
IBU : 20 – 30
추천잔 :
추천 온도 :
마셔봤어요

어원 / 역사

독일 바바리아의 Franconian지역에 있는 밤베르크시의 역사적인 명물입니다. 너도밤나무를 이용한 훈연 맥아는 Märzen스타일의 엠버색 라거를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맥아 가공자(maltster)에 따라 맥아의 훈연향 특성 정도가 다양합니다. 몇몇 양조장에서는 그들 만의 훈연 맥아를 생산합니다.

특징

몰트 특성과 홉 특성 사이의 밸런스가 잘 맞고, 너도밤나무가 훈연 된 특성이 상호보완적인 우아하고 몰트 특성이 있는(malty) 독일식 엠버 색상의 라거입니다. 몰트의 풍미와 향에서 토스트 같은 느낌이 풍부하며, 홉의 쓴맛이 절제되어 있고, 훈연 풍미가 낮은 수준에서 높은 수준까지 있으며, 깔끔한 발효 특성과 잘 발효 된 마무리가 특징적입니다. Rauchbier는 독일어이며, 문자 그대로 해석하자면 훈연맥주입니다. 모든 라우흐비어가 높은 훈연향을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범위의 훈연향 특성을 가집니다. Dunkles Bock, Weissbier, Dunkel, Schwarzbier, and Helles 같은 독일 맥주 스타일은 훈연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훈연 향이 첨가된 Märzen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최종수정일 : 2020-05-25, 출처 :W@beerlikeit,BJCP 2015 Style Guide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