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표기 : 오스트레일리언 스파클링 에일
부드럽고 홉과 맥아 사이의 밸런스가 잡혀있으며, 맥주의 모든 요소가 비슷한 강도로 합쳐집니다. 호주의 재료들의 적절한 풍미가 보여집니다. 큰 범위의 풍미를 가집니다. 매우 마시기 편하며, 열대기후에 적합합니다. 효모 특성에 의존하는 스타일입니다.
1862년 이후로 Coopers는 배합이 수년에 걸쳐 변했지만, Sparkling Ale이라는 회사의 주력 상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맥주를 효모가 섞이지 않게 잘 따르면 매우 맑은 색을 가졌지만, 펍의 서버들은 맥주들을 효모를 섞어(막걸리 같은 느낌으로..) 함께 서빙 합니다. 몇몇 바에서는 바에서 병을 굴리기까지 합니다. 생맥주로 서빙이 될 때에는 케그를 뒤집어 효모가 뒤섞이게 합니다. 이 스타일의 탁한 외관이 소비자에게 선호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병입 후에 탄산화 과정을 거치며, 심지어 케그에서도 탄산화 과정을 거칩니다. 신선한 상태가 즐기기에 가장 좋은 상태입니다.
역사 : 양조 기록에 따르면 19세기에 양조된 호주 맥주의 대부분은 XXX(mild) 드래프트와 포터 였습니다. Bass와 Wm Younger’ Monk 같은 영국 양조장에서 수입된 페일 에일과 경쟁하기 위해 병에 담긴 에일을 개발했습니다. 20세기 초 병에 담긴 에일은 유행이 지나갔고, 더 가벼운 라거 맥주들이 유행하였습니다. 많은 Australian Sparkling 과 페일에일은 에일로 라벨이 붙었지만, 사실 재료만 에일에서 주로 사용되는 곡물로 바꾼(대체한) 하면 발효 라거인 경우가 많습니다. 호주남부의 Coopers of Adelaide는 유일하게 생존한 Sparkling Ale 스타일을 만드는 양조사입니다.
쓴 맛(IBUs) : 20 – 35
밝기(SRM) : 4 – 7
알코올 도수(ABV) : 4.5 – 6.0%
이 스타일을 대표하는 상업맥주들 : Coopers Original Pale Ale, Coopers Sparkling Ale
Tags: standard-strength, pale-color, top-fermented, pacific, traditional-style, pale-ale-family, bitter
참고문헌 : BJCP 2015 Style Guidelines
최종수정 : 2017.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