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le IPA

SRM : 6 – 14
ABV : 7.5 – 10.0%
IBU : 60 – 120
추천잔 :
추천 온도 :
마셔봤어요

어원 / 역사

홉에 열광하는 애호가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점점 더 제품들이 치열하게 생겨났고, 1990년대 중-후반에 미국 크래프트 양조사들의 도전정신이 반영되어 탄생한 미국 크래프트 맥주의 혁신적인 스타일입니다. 2000년대에 더 인기를 얻고 주된 스타일이 되었으며, 다른 IPA스타일의 독창성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특징

홉 특성이 강렬하며, 꽤 강한 도수의 밝은 에일입니다. American Barleywine스타일처럼 풍부하고 복잡한 몰트특성이 있거나, 잔당감이 있거나, 바디가 무겁지 않습니다. 홉이 많이 첨가되지만, 깨끗하고, 깔끔하며, 거칠지 않습니다. 시음성이 가장 중요한 특성입니다. 무겁지 않으며, 마시기 편한 스타일 입니다. 홉의 특성을 잘 보여주지만, 꽤 마시기 편한 느낌으로 남습니다. “Double”은 IPA보다 도수가 높다는 의미의 임의적이고 단순한 형용사입니다. 현대 미국 시장에서는 “double”이라는 용어로 “imperial”, ”extra”, ”extreme”또는 동일한 의미의 다른 다양한 형용사들이 하나로 합쳐지고 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24-11-21, 출처 :W@beerlikeit, BJCP 2015 Style Guide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