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표기 : 베스트 비터
풍미롭지만, 상쾌한 세션 맥주입니다. 몇몇 제품들은 몰트가 중심적일 요소일 수 있으나, 이 스타일의 느낌을 없애서는 안됩니다. 이 스타일은 시음성이 매우 중요한 요소 입니다.
몰트 풍미가 ordinary bitter스타일보다 더 강조된 스타일이며, 더 도수가 높고, 적당한 도수의 에일입니다.
British bitters 계열(family of British bitters)은 1800년대 후반 English pale의 드래프트 제품으로 발전해왔습니다. 1차 세계 대전 이후 크리스탈 몰트(Crystal malt)가 더 널리 사용됐습니다. 전통적으로 저장고의 온도 상태로 매우 신선한 상태로 압력을 이용하지 않고, 펌프나, 높은 곳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방식으로 서빙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병이나 케그 버전은 수출을 위해 캐스크 버전보다 더 높은 알코올과 탄산을 가지며, 특성과 밸런스가 영국의 드래프트 버전과 차이가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 다양한 bitter가 존재합니다. 어둡고, 달고, 거의 헤드가 없이 서빙이 되는 것부터 밝고, 홉 특성이 더 느껴지며, 맑고 헤드가 풍부하게 존재하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수출되는 비터는 산화되어 있을 수 있으며, 카라멜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산화된 특성은 이 스타일의 전통적인 스타일이 아닙니다.
쓴맛(IBUs) : 25 – 40
밝기(SRM) : 8 – 16
알코올 도수(ABV) : 3.8 – 4.6%
이 스타일을 대표하는 상업맥주들 : Adnams SSB, Coniston Bluebird Bitter, Fuller's London Pride, Harvey’s Sussex Best Bitter, Shepherd Neame Master Brew Kentish Ale, Timothy Taylor Landlord, Young’s Special
Tags: standard-strength, amber-color, top-fermented, britishisles, traditional-style, amber-ale-family, bitter
참고문헌 : BJCP 2015 Style Guidelines
최종수정 : 2017.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