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헤비 | Wee Heavy

SRM : 14 ~ 25
ABV : 6.5% ~ 10.0%
IBU : 17 ~ 35
추천잔 :
추천 온도 :
마셔봤어요

어원 / 역사

위 헤비는 1700년대와 1800년대의 도수가 높은 에일에서 기원하며, 알코올 도수가 낮은 스코티쉬 에일보다는 전통적인 양조방식에 가깝습니다. 시대에 따라 조합 배율과 방식이 바뀌어왔습니다. 수출을 위해 프리미엄급 제품을 양조하기도 합니다. 현대의 위 헤비는 과거에 비해 묵직함이 적어졌습니다.

특징

풍부하며, 몰트의 특성이 느껴지고, 묵직한 느낌과 보통 카라멜 같은 단맛이 이 맥주를 디저트 같은 느낌이 들게 합니다. 복잡한 몰트와 알코올 풍미가 일차원적인 특성을 막아줍니다. 알코올 도수와 몰트적인 특성의 범위는 다양할 수 있지만, 시럽같거나, 질리는 느낌은 없어야 합니다. “스트롱 스카치 에일”로도 알려져습니다. “위 헤비”라는 용어는 작은 강력함이라는 뜻으로 12기니 에일(12 Guniea Ale)인 파울러(Fowler)의 “위 헤비(Wee Heavy)”로 그 기원은 거슬러 올라갑니다. 역사적으로 파티-가일(parti-gyle)방식으로 만든 스코티쉬 에일 중 가장 도수가 높은 맥주입니다.
최종수정일 : 2022-11-08, 출처 :W@beerlikeit & Sam Lee@beerlikeit , BJCP 2015 StyleGuide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