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표기 : 아메리칸 발리와인
가장 풍부한 특성과, 가장 도수가 높은 영국식 에일을 미국식으로 해석하여 홉 특성을 부가한 스타일입니다. 홉특성이 잘 드러나야하지만, 밸런스가 깨지면 안됩니다. 종종 알코올의 강도와 홉 쓴맛이 합쳐져 매우 긴 여운을 남깁니다.
“발리와인” 혹은 “발리와인 스타일 에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후자의 경우 양조장의 선택이 아닌 법적문제로 인한 용어)
역사 : 보통 겨울이나 휴일 시즌, 또는 빈티지에 맞춰 양조장에서 도수가 가장 높은 에일류를 만들어냅니다. 많은 미국산 수제 맥주는 영국의 스타일에서 따와 미국산 원료를 사용함으로 홉이 강조되는 맛을 만들어냈습니다. 첫 미국산 수제 맥주 중 하나는 1975년에 첫 양조된 앵커 올드 포그혼(Anchor Old Foghorn)이며 1983년에 만들어진 시에라 네바다 빅풋(Sierra Nevada Bigfoot)은 현재의 홉이 강조되는 스타일의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시에라 네바다가 첫 시음을 위해 빅풋을 연구실로 보냈을 때 연구실에서는 “발리와인이 너무 쓰네요”라고 말햇고 그에 시에라 네바다는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쓴맛(IBUs) : 50 – 100
밝기(SRM) : 10 – 19
알코올 도수(ABV) : 8.0 – 12.0%
이 스타일을 대표하는 상업맥주들 : Avery Hog Heaven Barleywine, Anchor Old Foghorn, Great Divide Old Ruffian, Rogue Old Crustacean, Sierra Nevada Bigfoot, Victory Old Horizontal
Tags: very-high-strength, amber-color, top-fermented, northamerica, craft-style, strong-ale-family, bitter, hoppy
참고문헌 : BJCP 2015 StyleGuidelines
최종수정 : 2017. 12.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