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켈 바이젠 | Dunkel Weizen (Dunkless Weisssbier)

SRM : 14 – 23
ABV : 4.3 – 5.6%
IBU : 10 – 18
추천잔 :
추천 온도 :
마셔봤어요

어원 / 역사

독일 바바리아(바이에른) 지역에서는 수백년 전부터 밀맥주를 전통적으로 만들어왔지만, 그 맥주를 생산할 권리는 1700년대 후반까지 바바리아에 귀속되어 있었습니다. 옛 스타일의 바바리안 밀맥주는 주로 요즘 생산되는 대다수의 둥켈바이스비어처럼 어두운 색이었다고 합니다. 옅은 색의 바이스비어는 1960년대에 유행하기 시작했지만, 어쨌든 어두운 전통 둥켈바이스가 노년 세대들의 음료로서 남게 되었습니다.

특징

적당히 어두운 색을 띄는 독일식 밀맥주입니다. 독특한 바나나-클로브 같은 효모 특징과, 토스트 빵이나 카라멜 맥아 풍미가 뒷받침됩니다. 높은 탄산과 상쾌함, 크리미, 부드러운 질감과 가벼운 끝맺음이 음용성을 증대시킵니다. 뮤닉 또는/그리고 비엔나 타입의 보리 맥아가 들어가 독일식 일반 밀맥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깊고 풍부한 보리 맥아의 특징이 나타납니다. 특히 미국 지역에서는 둥켈바이젠(dunkelweizen)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20-05-16, 출처 :W, BJCP 2015 Style Guide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