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표기 : 브렛 비어
대부분 기본 스타일 보다 더 드라이하고, 과일특성이 있습니다. 꿉꿉한 느낌은 숙성된 정도와 사용된 브렛의 종류에 따라 다양합니다. 꿉꿉한 느낌이 100% 브렛을 사용하였을 경우, 신선할 때에는 억제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합니다. 브렛에서 기인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벼운 신맛을 가질 수 있습니다.
기본스타일이 대부분 이 맥주의 특성을 나타내지만, 브렛 특성이 증가 됨에 따라 더 깔끔해지고(drier), 바디가 더 가벼워지며(thinner), 더 꿈꿈(funkier)해집니다. 신선한 버전은 더 밝고 과일 특성이 느껴지는 반면, 숙성된 버전은 꿈꿈함이 증대되며, 기본 스타일의 특성들이 더 없어집니다. 나무에 숙성된 버전은 와일드 스페셜티 비어(Wild Specialty Beer)스타일로 구분됩니다. 브렛의 특성은 기본스타일과 잘 어우러져야 하며, 브렛 폭탄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브렛은 젖산을 생성하지 않습니다.
역사 : 야생 벨기에 에일의 근대 미국 크래프트 맥주적인 해석이거나 야생 벨기에 에일 또는 역사적으로 브렛을 사용한 영국 맥주에 영감을 받아서 실험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00%브렛 맥주는 2000년 이후에 인기를 얻었습니다. 포트 브루잉 모 벳타 벳타(Port Brewing Mo Betta Betta)는 유명한 최초의 제품입니다.
수치는 기본이 되는 스타일에 따라 다양합니다.
이 스타일을 대표하는 상업 맥주들 : Boulevard Saison Brett, Hill Farmstead Arthur, Logsdon Seizoen Bretta, Russian River Sanctification, The Bruery Saison Rue, Victory Helios
Tags: wild-fermentation, north-america, craft-style, specialtybeer
참고문헌 : BJCP 2015 Style Guidelines
최종수정 : 2017. 12.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