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브루어리는 폐광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투자하여 설립한 사회적 기업입니다. 2016년 창업하여 지난 4년 동안 양조장건설, 양조장비구축, 수제맥주개발 HACCP인증, 양조공정 표준화 등의 준비 기간을 거쳐 마침내 7종의 수제맥주를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또한 50석 규모의 체험장(브루펍)을 갖추고 양조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