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와 진로가 걸어온 길은 대한민국 주류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1924년 순수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진로와 1933년 대한민국 최초의 맥주회사로 설립된
하이트맥주는 최고의 품질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국민과
함께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류회사로 성장해 왔습니다.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맥주와 소주 부문에서 국내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 세계 82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이트맥주와 진로는 2011년 통합 법인인 '하이트진로주식회사'로 새롭게 출범하여
'국내 1위를 넘어 더 넓은 세계로'라는 원대한 꿈을 현실로 이루어 나가고자 합니다.
'하이트'와 '참이슬'을 국내 시장에서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고
사업 다각화에도 역점을 두어 나가겠습니다.
술은 생활이자 문화입니다.
앞으로도 하이트진로주식회사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 새로운 생활문화 창달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 문화 및 스포츠 지원 사업을 통해 더 나은
사회 만들기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미래는 자신의 꿈을 믿는 사람들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민기업에서 세계기업으로 뻗어 나가는 저희의 끊임없는 도전을 지켜봐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께 기쁨과 만족을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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