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비어 | Altbier
어원 / 역사
듀셀도르프(Düsseldorf)의 전통적인 스타일의 맥주입니다. “Alt”는 하면 발효 방식인 라거가 대중적으로 양조되기 전에 흔했던 “옛날” 방식을 말합니다. 하면발효 효모 종을 사용한 것이 아니지만, 하면 발효 맥주의 특성이 있습니다. 많은 전통적인 제품은 듀셀도르프 Altstadt(“old town”)의 브루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특징
몰트 특성과 홉 특성 사이의 밸런스가 좋으며(well-balanced), 잘 발효된 특성이 있고(well-attenuated), 깔끔하며, 부드럽고, 엠버색에서 구리색을 띄는 독일식 맥주. 홉의 쓴 맛(bitterness)은 몰트의 풍부함(malt richness)과 밸런스를 이룹니다. 맥아의 강도와 특성은 적당함에서 높은 범주를 가지는데, 비터도 몰트의 범주를 따라갑니다.
상면 발효 방식의 오랜 기간 숙성되는 맥주입니다. 15~20°C에서 발효되며, 종종 하면 발효의 최저 발효온도인 10°C에서 숙성시킨 뒤, 대부분의 에일 보다 더 부드럽고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 찬 온도에서 숙성됩니다.
최종수정일 : 2022-10-25, 출처 :W@beerlikeit , BJCP 2015 Style Guidelin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