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루펠 | Quadrupel

SRM : 12 ~ 22
ABV : 8.0 ~ 12.0%
IBU : 20 ~ 35
추천잔 :
추천 온도 :
마셔봤어요

어원 / 역사

벨기에 수도원에서 많이 만들어 지던 스타일, 네배(x4)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으며 수도원에서 많이 만드는 엥켈(x1), 두벨(x2),트리펠(x3)과 함께 주로 만들어 지던 벨기에 전통 수도원 맥주 스타일. 어원에서 느껴지는 바와 같이 벨지에 스타일 중에서 원재료가 가장 많이 들어가 가장 묵직하고 알콜 도수 또한 높다. 많이 높다..

특징

어두운 색을 띄고, 복잡하며, 알코올 도수가 매우 높은 벨기에 에일입니다. 몰트의 풍부함과, 어두운 과일의 풍미, 스파이시한 요소들이 뒤섞여 아주 맛있게 느껴집니다. 복잡하고, 풍부하고, 부드러우며, 위험합니다. 전통 트라피스트(Trappist) 수도회 버전은 더 드라이한 특성이 있고(벨기에 사람들은 더 마시기 쉽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애비(Abbey) 버전은 달콤하고 바디가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병 주입후 캔디슈가를 이용해 재발효를 진행시킵니다. BJCP에서는 벨지안 다크 스트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22-11-29, 출처 :JHoon@beerlikeit, BJCP 2015 guidelines